항저우 아시안게임 이끌었던 전병준 감독, 여자 3x3 대표팀 사령탐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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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준 감독이 한번 더 여자 3x3 대표팀을 이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금일 진행된 2023년도 결산 이사회에서 전병준 감독을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병준 감독은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여자 3x3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그 결과 최고 득점자인 전병준 감독을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추천, 이사회 심의를 거쳐 지도자로 최종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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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23일 “금일 진행된 2023년도 결산 이사회에서 전병준 감독을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병준 감독은 2022년 4월부터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까지 여자 3x3 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여자 3x3 대표팀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일본을 만나 패배, 매달 획득에 실패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3년 12월 14일부터 지난 1월 9일까지 약 한 달간 공모를 진행했고, 16일 열린 제8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정한신, 한태희, 전병준 감독을 대상으로 편접 평가를 가졌다. 그 결과 최고 득점자인 전병준 감독을 3x3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추천, 이사회 심의를 거쳐 지도자로 최종 선임되었다.
한편, 남자 3x3 대표팀은 재공모를 진행한다. 이상윤 SPOTV 해설위원이 단독 후보로 나섰지만 이사회에서 부결됐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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