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오늘(23일) 둘째 득남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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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적었다.
이날 장동민은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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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23일 자신의 SNS에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적었다.
이날 장동민은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 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 하는 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동료 방송인 장성규, 홍현희, 유병재 등은 "진심 다해 축하드린다"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동민은 지난 2021년 6세 연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2022년 득녀, 이어 이날 득남하며 네 가족의 시작을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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