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천특화시장 화재 수습·복구 총력 다해 돕겠다"

김대겸 2024. 1. 23.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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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상인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신속한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3일) SNS에 국민 생명을 지키는데 과잉 대응은 없다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밝히고 상인들이 속히 생업에 복귀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해달라고 적었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실의에 빠졌을 상인과 지역 주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신속하고 빠른 재난지원대책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정부는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특별교부세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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