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한동희 화냥년 파격 연기, “나만 잘하면 돼 생각”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동희가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만났다.
한동희는 "연기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 기분을 느낀 건 처음이었고 막연하게나마 '나도 저런 걸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죠"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한동희가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만났다.
한동희는 티빙 오리지널 ’운수 오진 날’에서 이병민(유연석 분) 첫사랑 윤세나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한동희가 처음 연기자를 꿈꿨던 건 고현정 주연작 ‘선덕여왕’을 보고 나서다. 한동희는 “연기에 압도되는 느낌이었어요. 그런 기분을 느낀 건 처음이었고 막연하게나마 ‘나도 저런 걸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죠”라고 했다. 한동희가 초등학교 6학년 무렵에 봤다는 ‘선덕여왕’. 한동희는 “고현정 선배님이 연기를 즐겁게 하는 것처럼 보였어요. 미실보다는 배우 고현정의 오라에 압도되는 느낌이었거든요. 연기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좋아하던 시기는 아니었지만 그런에도 그 에너지가 피부에 와닿았어요”라고 이야기했다.
한동희는 21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홍장’을 연기한다. 한동희는 자신이 이해하고 연기했던 홍장에 대해 “홍장은 양반집 딸이에요. 시대 상황 때문에 청나라로 갔다가 본국으로 귀환(흔히 ‘화낭년’라 불린다) 하는데, 그런에도 가문의 수치로 여겨지고 손가락질 받아요. 그리고 기녀로 살아가죠. 사회적 신분이 곤두박질쳤지만 자신만의 신념과 지조를 꿋꿋이 지켜가는 사람이에요”라고 말했다.
한동희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하윤, 가슴 뚫린 파격 비키니…강추위 잊은 핫한 자태[DA★]
- 쯔위, CLC 엘키와 우정 여행…커플 수영복 공개 [DA★]
- 유병재家, ‘발기’ 오타 한방에 여럿 배꼽 잡네…홍진경도 난리 [DA★]
- 윤혜진, ♥엄태웅 멱살 잡을 뻔한 사연…부부 싸움 언급 (라스)
- 홍상수 ‘여행자의 필요’ 베를린영화제 초청…김민희 제작실장 [공식]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