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오늘(23일) 둘째 득남…"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나" [전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장동민(44)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장동민은 23일 "우리 축복이(태명)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막 태어난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있는 장동민의 모습이 담겼다. 눈을 꼭 감은 채 아빠의 품에 꼭 안긴 아이가 절로 미소를 자아낸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동민은 마스크를 쓰고 있음에도 기쁨을 감출 수 없는 듯 하다.
이와 함께 장동민은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때도 있을수 있고 미울때도 있을수 있지만 그럴때 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꺼야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며 아들을 향한 짧은 편지도 남겼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여섯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 2022년 딸을 품에 안았다.
▲ 이하 장동민 글 전문.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때도 있을수 있고 미울때도 있을수 있지만 그럴때 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꺼야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음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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