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남다른 자신감.."내가 나올 때만 시청률 잘 나왔음 해"[살롱드립2][★밤TView]

김지은 기자 2024. 1. 23. 1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서형이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서형은 늘 함께해온 반려견 '꼬맹이'에 대한 걱정이 없다며 "순리대로 살아야 하는 건 받아들이는 편이다.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 것 빼고는 인생에서 흘러가야하는 자연의 섭리는 그냥 맡기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옷 잘 입는 도인 같다"며 김서형의 말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서형은 "나야, 나"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배우 김서형이 남다른 자신감을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23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김&장 깔끼하네예 | EP.25 도그데이즈 김서형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스트로는 김서형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서형은 늘 함께해온 반려견 '꼬맹이'에 대한 걱정이 없다며 "순리대로 살아야 하는 건 받아들이는 편이다. 내가 나를 힘들게 하는 것 빼고는 인생에서 흘러가야하는 자연의 섭리는 그냥 맡기는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은 "옷 잘 입는 도인 같다"며 김서형의 말에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그는 "우리 꼬맹이도 아픈 지점들이 있다. 그런데 굳이 약으로 해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9년을 함께하며 오래 관찰해 왔기에 최대한 편한 선을 찾아주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김서형은 '승부욕 있냐'라는 질문에 "갑자기 생긴다. 예를 들어 노래방에서 점수를 높여야할 때"라며 생각지 못한 답변으로 장도연을 빵 터지게 했다.
/사진='살롱드립2' 화면 캡처
이어 "방송도 그렇다. 작품도 작품이지만 예능도 너무 힘들지 않냐. 그런데 내 이름을 걸고 나가야할 때면 내가 나가는 것 또한 시청률이 잘 나왔으면 좋겠다"라며 "내가 나갈 때만"이라고 한 번 더 강조했다. 또 김서형은 "나야, 나"라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는 '주위에서 웃기다는 이야기 들어봤냐'라는 장도연의 물음에 "푼수란 이야기만 듣는다"고 당당하게 얘기했다. 그러면서 "저는 좀 단순해서 분위기 따라서 '재밌다'고 해주면 혼자 더 업된다. 바보 같다"라고 털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