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결국 3만9000 달러도 붕괴
박형기 기자 2024. 1. 23.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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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비트코인 3만9000 달러가 결국 붕괴됐다.
비트코인 3만9000 달러가 붕괴된 것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SEC가 ETF를 허용한 이후 20% 정도 폭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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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비트코인 현물 ETF 허용 이후 20% 폭락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증권 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허용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비트코인 3만9000 달러가 결국 붕괴됐다.
23일 오후 7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19% 급락한 3만8972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3만9000 달러가 붕괴된 것은 지난해 12월 2일 이후 처음이다.
이로써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SEC가 ETF를 허용한 이후 20% 정도 폭락했다.
이는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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