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 내일 당직자 순방…취소됐던 일정 다시 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4일 당 사무처를 순방하기로 했다.
23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24일 국회 본관·의원회관·중앙당사에 자리한 당 사무처를 방문하기로 했다.
24일 한 위원장이 소화하는 당 사무처 순방은 한 위원장이 국회에 자리한 정책위, 사무총장실, 조직국, 기획조정국 등 여러 조직에서 근무하는 당직자들과 만나는 자리다.
한 위원장의 당 사무처 순방 일정은 23일로 예정돼 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는 24일 당 사무처를 순방하기로 했다. 당초 23일로 예정된 행사는 한 위원장과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 등으로 하루 뒤에 이뤄지게 된 것이다.
23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24일 국회 본관·의원회관·중앙당사에 자리한 당 사무처를 방문하기로 했다.
24일 한 위원장이 소화하는 당 사무처 순방은 한 위원장이 국회에 자리한 정책위, 사무총장실, 조직국, 기획조정국 등 여러 조직에서 근무하는 당직자들과 만나는 자리다.
한 위원장의 당 사무처 순방 일정은 23일로 예정돼 있었다. 국민의힘 총무국은 공지를 통해 23일 오전 한 위원장이 정책위원회를 포함해 사무총장실 등을 순방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예정됐던 당 사무처 순방 일정은 충남 서천 화재 소식에 취소됐다. 한 위원장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일정을 취소하고 서천특화시장을 긴급 방문했다. 한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과 만나 약 17분간 화재 현장에 둘러봤다.
한 위원장의 당 사무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취임 이후 한 위원장은 지난 1일 신년 행사, 5일 사무처 당직자 시무식에서 당직자들과 만난 바 있다. 당시 한 신입 당직자가 한 위원장에게 빨간 운동화를 선물하며 화제가 됐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분 만에 전석 매진…임영웅 뺨치는 '클래식계 아이돌'
- "7억 내려도 안 나가, 무서워서 사겠냐"…공인중개사 '비명'
- "발암물질을 돈 주고 샀네"…'샤넬·디올·루이비통' 짝퉁 딱 걸렸다
- "집 계약하면 4000만원 드립니다"…미분양에 '초강수' 뒀다
- "내가 죽으면 아들이 120억을 어찌 마련할지 막막합니다"
- "홍삼 모델 됐어요"…한복 입은 조민 '깜짝 근황'
- "미지의 싸움"이라며…한국인 배우 기용한 日 방송의 '노림수'
- "백윤식, 위조 합의서 제출" 주장한 전 여친, 무고 혐의 재판行
- 승리 "지드래곤 데려오겠다"…해외 행사서 빅뱅 언급 '논란'
- "이쑤시개 튀겨먹자" SNS서 열풍…홍윤화도 푹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