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구면인 장도연 대종상 진행 기뻐, 영화제 MC 쭉 봤으면”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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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드립2' 김서형이 장도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김서형은 장도연을 향해 "대종상 영화제 때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제가 주절주절 무슨 얘기 하고 내려간 줄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개최된 제59회 대종상 영화제 당시 장도연은 진행을 맡았고, 김서형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서형은 장도연이 영화제 MC가 처음이라고 하자 "영화제 MC를 쭉 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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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살롱드립2' 김서형이 장도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월 23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도그데이즈'의 주인공 김서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서형은 장도연을 향해 "대종상 영화제 때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제가 주절주절 무슨 얘기 하고 내려간 줄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해 개최된 제59회 대종상 영화제 당시 장도연은 진행을 맡았고, 김서형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서형은 장도연이 영화제 MC가 처음이라고 하자 "영화제 MC를 쭉 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던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를 언급하며 "우리가 한번 봤지만 아는 사람이 진행하니까 더 기분이 좋았다"고 말해 장도연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살롱드립2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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