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서 차 훔쳐 탄 40대…70만원어치 물품도 '슬쩍'

홍효진 기자 2024. 1. 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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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린 승용차 1대를 훔쳐 탄 뒤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곡성경찰서는 이날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전남 곡성군의 한 캠핑장에서 문이 열린 승용차를 훔쳐 타고 선글라스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사실 중 물품 절도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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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문이 열린 승용차 1대를 훔쳐 탄 뒤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곡성경찰서는 이날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전남 곡성군의 한 캠핑장에서 문이 열린 승용차를 훔쳐 타고 선글라스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범행 사실 중 물품 절도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과거 비슷한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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