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스코이앤씨, 드론 활용 외벽 균열 탐지 솔루션 개발

이승윤 2024. 1.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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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고화질 영상 장비를 장착한 드론으로 아파트 외벽을 촬영해 균열을 탐지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공동주택 하자 판정 기준에 해당하는 폭 0.3mm의 균열과 창호 틈새 불량, 콘크리트 파손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드론과 인공지능 활용 솔루션을 아파트와 고속도로 슬래브, 화력발전 저탄장 등 9개 공사에 적용해 보수 작업을 빨리 끝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확도를 한층 높이고, 모든 공사 현장에 확대 적용해 구조물 공사 품질을 엄격히 관리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솔루션이 외벽 품질 하자로 인한 누수나 철근 노출 문제를 예방하고 완성도 높은 아파트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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