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예방 안전교육

진나연 기자 2024. 1. 2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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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16-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4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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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이 이달 16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사진=대전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은 16-23일까지 총 5회에 걸쳐 2024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학교 현장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해 집체교육으로 추진됐다.

△사업장(급식실 등)에서의 유해·위험요인 △현업업무 근로자가 알아야 할 재해와 재해 유형 △위험성평가의 이해와 적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방법 △사고발생 시 응급처치 △건강검진과 관리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전상길 재정과장은 "근로자 스스로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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