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 감독 "최민식·게리 올드만·케일럽 랜드리, 충격적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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뤽 베송 감독이 케일럽 랜드리 존스, 게리 올드만, 최민식을 칭찬했다.
뤽 베송 감독은 '도그맨'에서 더글라스 역을 맡은 케일럽 랜드리 존스에 대해 "그의 연기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것 같다. 그가 아니면 누가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며 "'레옹' 게리 올드만 이후로 충격적 감동을 처음 느꼈다"라고 극찬했다.
뤽 베송 감독은 "이제까지 영화인으로 살면서 뛰어나서 충격적이었던 3명의 배우가 게리 올드만, 최민식, 케일럽 랜드리 존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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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뤽 베송 감독이 케일럽 랜드리 존스, 게리 올드만, 최민식을 칭찬했다.
영화 '도그맨'의 뤽베송 감독은 23일 스포티비뉴스와 화상 기자간담회를 갖고 함께 작업한 배우들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뤽 베송 감독은 '도그맨'에서 더글라스 역을 맡은 케일럽 랜드리 존스에 대해 "그의 연기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것 같다. 그가 아니면 누가 이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며 "'레옹' 게리 올드만 이후로 충격적 감동을 처음 느꼈다"라고 극찬했다.
뤽 베송 감독은 "이제까지 영화인으로 살면서 뛰어나서 충격적이었던 3명의 배우가 게리 올드만, 최민식, 케일럽 랜드리 존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루시'를 함께 작업한 최민식에 대해서도 "최민식 배우와 함께 작업할 때 영어가 안 돼서 표정과 제스처만으로 디렉션을 줬는데 상상 이상으로 놀라운 표현을 갖고 있어서 기억에 남는다"라고 칭찬했다.
'도그맨'은 개들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한 남자의 쇼보다 더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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