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그룹 `창립 25주년 사내 공모전` 불꽃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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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년을 맞은 웹케시그룹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겨루고 나누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소통 효과도 얻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임직원 대상 사내 공모전 '제1회 아이디어 WE-NNE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윤완수 웹케시그룹 부회장은 "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다방면의 서비스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인재 육성을 통해 시너지가 만들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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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5년을 맞은 웹케시그룹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겨루고 나누는 사내 공모전을 통해 소통 효과도 얻고 있다. 웹케시그룹은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임직원 대상 사내 공모전 '제1회 아이디어 WE-NNER'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은 웹케시와 쿠콘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신상품과 혁신상품'을 주제로 웹케시그룹의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함양하고 신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31개 팀이 참여해 AI(인공지능), 페이서비스, 빅데이터 등의 주제로 임직원들이 업무에서 응용 가능한 아이디어 36개가 접수됐다. 대상은 '디지털 포워딩 플랫폼'을 주제로 한 쿠콘의 'WeT' 팀이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상금 300만원과 국제 콘퍼런스 및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된다.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은 △최우수상(2팀) 200만원 △우수상(2팀)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4일간 직원 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1차로 5팀을 선정, 지난 22일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윤완수 웹케시그룹 부회장, 강원주 웹케시 대표, 김종현 쿠콘 대표가 참석했다.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는 전문가와 유관부서의 검토를 거쳐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WeT팀은 "현업에서 근무하며 생각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많은 업무적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구현해 내겠다"고 밝혔다.
윤완수 웹케시그룹 부회장은 "1회 공모전을 시작으로 다방면의 서비스가 사업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쟁력 있는 임직원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인재 육성을 통해 시너지가 만들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케시그룹은 B2B(기업간거래) 핀테크 및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2000년부터 편의점 ATM, 기업용 인터넷 뱅킹 등 B2B 핀테크 사업을 해 왔다.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인 '경리나라'를 보유하고 있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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