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작년 영업익 전년比 27.2%↓ '예상치 하회'(종합)

김경은 2024. 1. 2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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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가 철강업황 악화와 메탈가 하락 여파로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2%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77조 1272억원, 영업이익 3조 5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 27.2%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국내외 시황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 및 친환경 미래소재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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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 77조 1272억원...전년比 9% ↓
시장 예상치 하회
철강가격 하락, 미래소지 실적 저조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포스코홀딩스가 철강업황 악화와 메탈가 하락 여파로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2%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 77조 1272억원, 영업이익 3조 5314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 27.2% 감소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 8323억원으로 48.5% 감소했다.

냉천 범람에 따른 침수 피해로 제철소 가동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은 2022년보다도 실적이 악화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 평균치)인 매출 77조7059억원, 영업이익 4조1011억원보다 낮은 수치다.

회사 측은 “지난해 국내외 시황악화에 따른 철강 가격 하락 및 친환경 미래소재부문 실적 저조로 전년비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원자재인 철광석 수입가격 상승에 철강 가격 하락 등 전통 철광산업뿐만 아니라 리튬가격 하락으로 인한 2차전지 소재 부문에서도 예상보다 실적이 악화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오는 31일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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