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포위[이-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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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23일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유니스를 포위했다고 밝혔다.
칸유니스는 가자지구 제2의 도시로, 지난 며칠 동안 수십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하고 부상당하는 등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칸유니스 포위 사실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엙군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으로 이스라엘 병사 21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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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AP/뉴시스]유세진 기자 = 이스라엘군이 23일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유니스를 포위했다고 밝혔다.
칸유니스는 가자지구 제2의 도시로, 지난 며칠 동안 수십명의 팔레스타인이 사망하고 부상당하는 등 격렬한 전투가 벌어졌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하마스 최고 지도자들이 칸유니스 지하 터널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칸유니스는 하마스의 가자지구 최고지도자 예히야 신와르의 고향으로 그는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칸유니스 포위 사실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엙군에 대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으로 이스라엘 병사 21명이 전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전쟁이 발발한 이후 단일 공격 피해로는 최대 규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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