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기 나눠"...연탄 5000장·생필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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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시프트업 임직원은 남양주 연탄은행과 함께 경기도 구리시 토평 일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짊어지고 자택까지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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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시프트업 임직원은 남양주 연탄은행과 함께 경기도 구리시 토평 일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을 짊어지고 자택까지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총 5000여장의 연탄과 함께 쌀, 라면, 빵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에는 포스텍 오프 캠퍼스(Off-Campus) 제도를 통해 시프트업 니케실 프로그램그룹에서 연구개발 중인 김하륜 학생도 함께 참여했다. 오프 캠퍼스는 회사에서 장기 연구개발하며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포스텍과 시프트업이 마련한 제도다.
김하륜 학생은 "오프 캠퍼스를 통해 현장 실습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 활동까지 경험할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이사는 "회사가 성장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다"며 "시프트업이 처음으로 진행한 현장 사회공헌 활동인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공헌과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프트업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모두 매출 1위를 달성했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를 선보인 게임 개발사로, 현재 콘솔 액션 게임인 '스텔라 블레이드'를 개발 중이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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