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母子, 횡령 혐의 반박…"우리가 피해자"
오주현 2024. 1. 23. 18:20
자신이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소당한 배우 김수미와 아들이 횡령 혐의를 반박했습니다.
법률 대리인인 가로재 법률사무소 장희진 변호사는 "피해자임에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망신 주기'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수미 측은 "일방적인 주장일 뿐인 고소 사실 언론 공개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의 책임도 물겠다"며 "법의 판단을 통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나팔꽃 F&B는 김 씨 측이 10년 동안 독점 계약한 '김수미' 브랜드 상표권을 무단으로 타인에게 판매하는 등 회삿돈을 횡령했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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