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스테로이드 부작용 극복 근황‥컴백 앞두고 힐링 타임

(사진=트와이스 정연 소셜미디어)

(사진=트와이스 정연 소셜미디어)

(사진=트와이스 정연 소셜미디어)

(사진=트와이스 정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지효, 쯔위와 함께 여행을 즐겼다.

트와이스 정연은 지난 1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연과 지효, 쯔위가 함께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캡모자와 안경으로 포인트를 준 정연과 푸른색 상의를 입은 채 손으로 V자를 그리는 쯔위, 머리에 선글라스를 살짝 걸친 지효까지 세 사람의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여유로운 표정의 세 사람의 모습에서 친자매 같은 돈독함이 느껴진다.

이 외에도 정연은 시장에서 간식을 먹고 총 쏘기 게임을 하는 등 제대로 휴식을 즐겼다. 예전보다 한층 더 건강해진 모습이다.

정연은 지난 2020년 목디스크 치료를 위해 복용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체중 이상을 겪으며 그룹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했으나, 지속적인 치료와 테니스와 서핑 등 운동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2월 2일 선공개 싱글 ‘I GOT YOU’과 2월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를 발매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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