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둘째 득남 "건강하게 태어나, 예쁘게 잘 키우겠다"

장진리 기자 2024. 1. 23. 18: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장동민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장동민의 아내는 이날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장동민은 첫 딸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그는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라고 애정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장동민. 출처| 장동민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장동민은 23일 "우리 축복이 건강하게 잘 태어났다"라며 "예쁘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장동민의 아내는 이날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아들과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 장동민은 첫 딸에 이어 둘째 아들까지 품에 안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그는 "아들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우리가 살면서 아빠가 아들을 보고 실망스러울 때도 있을수 있고 미울 때도 있을수 있지만 그럴 때마다 아빠는 오늘 이 감사함을 생각해서 항상 고맙고 감사할 거야"라고 애정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들 딸에게. 아들은 아빠가 없으면 항상 엄마와 누나를 지켜줘야하는거야. 엄마와 누나에게 듬직한 아들과 동생이 되어주렴. 아들 사랑해"라고 했다.

장동민은 2021년 결혼해 이듬해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