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테크, "국내 최초 매터 기반 IoT 교실..AI 교육 기여"

이유미 기자 2024. 1. 23.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및 제어 시스템 전문업체 에스알테크(대표 박상준)가 교육청의 터치교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미래형 교실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상준 에스알테크 대표는 "스마트 교실은 원격 제어 기능으로 공간 관리뿐 아니라 교육 실습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터치교사단과 함께 시설을 구축해 보니 AI 교실이 앞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LED(발광다이오드) 조명 및 제어 시스템 전문업체 에스알테크(대표 박상준)가 교육청의 터치교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사물인터넷 기반의 미래형 교실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국내 최초의 '매터(Matter) 표준 기술' 기반 스마트 교실이다. 매터는 글로벌 IoT(사물인터넷) 표준으로, 공간 내 다양한 장치를 보다 편리하고 개방적으로 사용 가능케 한다.에스알테크는 '터치교사단' 활동의 일환으로 이 스마트 교실을 구축했다. 터치교사단은 디지털 전환 교육에 선제 대응하고자 교육부가 운영 중인 제도다.

박상준 에스알테크 대표는 "스마트 교실은 원격 제어 기능으로 공간 관리뿐 아니라 교육 실습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라며 "터치교사단과 함께 시설을 구축해 보니 AI 교실이 앞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나아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터치교사단과 사물인터넷 기업 간의 협력이 미래를 이끌 청소년의 교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에스알테크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