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오키(YAOKI) 프로젝트 여덟번째, 성시경 ‘희재’ 리메이크 앨범 티저 공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아트매틱 컴퍼니의 야오키(YAOKI) 프로젝트 앨범 보라미유의 ‘희재’가 23일 오후6시 멜론을 통해 티저를 공개했다.

성시경의 원곡 ‘희재’는 영화 ‘국화꽃 향기’의 메인 OST로 20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곡이다. 보라미유는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감정을 아련한 겨울 감성으로 녹여내 아련한 가사와 구슬픈 멜로디로 정식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연인에 대한 사무친 그리움을 보라미유만의 감정선과 음색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에 담아내 원곡과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사 아트매틱 컴퍼니의 야오키(YAOKI) 프로젝트는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고양이 야오키(YAOKI)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로 인간과 교감해가는 스토리텔링 음악 프로젝트로 지난 2022년부터 위클리(Weeekly), 양요섭, 황치열, 윤지성(Wanna One), 제아, JUST B, 길구봉구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감성을 음악으로 녹여 릴레이 앨범을 이어 왔다.

이번 야오키(YAOKI) 프로젝트 어덟번째 앨범 보라미유의 ‘희재’는 1월 31일 오후 6시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