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천시장 화재는 윤석열-한동훈 정치쇼 소품 아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남 서천수산물특화시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윤석열 대통령이 정작 피해 상인들은 만나지 않고 떠났다며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아픔은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정치쇼를 위한 무대와 소품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통해 현장에 나온 피해 상인들이 감사를 표하고 눈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전했지만, 정작 피해 상인들은 대통령에게 분통을 터뜨렸다며 국민을 기만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충남 서천수산물특화시장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난 윤석열 대통령이 정작 피해 상인들은 만나지 않고 떠났다며 비판했습니다.
강선우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국민의 아픔은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정치쇼를 위한 무대와 소품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통해 현장에 나온 피해 상인들이 감사를 표하고 눈물로 어려움을 호소했다고 전했지만, 정작 피해 상인들은 대통령에게 분통을 터뜨렸다며 국민을 기만하지 말라고 지적했습니다.
한민수 대변인도 서면브리핑에서 윤 대통령과 한 비대위원장의 동행은 깊은 상처를 일회용 접착제로 붙인 꼴로 의심된다며, 갈등 봉합쇼에 불과하다고 깎아내렸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한동훈 폴더 인사에 감싸 안으며 화답...극적 화해 시그널? [Y녹취록]
- '이쑤시개 튀김' 따라 하기 유행..."식용 아냐, 먹으면 위험" [앵커리포트]
- 반려동물 조의금에 49재까지...전용 법당도 생겨 [앵커리포트]
- 머리에 총알 박힌 채 파티 즐긴 남성..."돌멩이에 맞은 줄"
- 선생님 앞 알몸 만세…日서 논란된 ‘물방울 검사’가 뭐길래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