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e스포츠 산업 세제 확대·박물관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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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세솔테크 고문이 KBS 정강정책연설에서 국내 e스포츠 산업 세제 확대와 부산 e스포츠 박물관 개설을 약속했다.
이 고문은 이날 오후 5시10분 공개된 KBS 정강정책연설을 통해 "국내 e스포츠 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세제지원을 확대하겠다"며 "e스포츠 팬들이 더 재밌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중계 기술을 발전시키고 레전드 선수 기념관과 e스포츠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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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문은 이날 오후 5시10분 공개된 KBS 정강정책연설을 통해 "국내 e스포츠 산업이 지속 성장하도록 세제지원을 확대하겠다"며 "e스포츠 팬들이 더 재밌게 경기를 볼 수 있도록 중계 기술을 발전시키고 레전드 선수 기념관과 e스포츠 박물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지스타 행사가 열리는 부산을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성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고향(서부산)에서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치매 예방 조기 검진, 주기적 검진과 디지털 프로그램의 체계적 개발, 인지기능 향상 프로그램 등의 거점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역주행하는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을 완전히 되돌릴 것"이라며 "혁신 기술로 미래 사업에 도전하는 벤처·스타트업을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지난해 12월14일 더불어민주당의 2호 영입 인재로 영입됐다. 엔씨소프트 전무를 역임했던 이 고문은 넷마블 이사와 엔씨소프트 전무, 알로이시오기지 1968 기지장 등을 지냈다.
문희인 기자 acnes0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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