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 멤버로 '살아봤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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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디지털뉴스랩 오리지널 시리즈로 기획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이 MMTG로 새롭게 거듭난다고 제작진이 23일 밝혔다.
2018년부터 '문명특급'은 '신문명을 전파하라'라는 모토 아래 인기를 구가해왔다.
2021년에도 후속으로 기획한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시리즈가 또 다시 TV에 편성됐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문명특급'은 올해부터 MMTG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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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SBS 디지털뉴스랩 오리지널 시리즈로 기획된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이 MMTG로 새롭게 거듭난다고 제작진이 23일 밝혔다.
2018년부터 '문명특급'은 '신문명을 전파하라'라는 모토 아래 인기를 구가해왔다. 후드 교복을 채택한 학교를 찾아가 교복의 새로운 문명을 조명했고, SNS를 휩쓸었던 '중2병에 걸린 앞머리' 주인공을 찾아가 학교폭력의 실상을 알렸다.
2020년에는 '숨듣명'(숨어 듣는 명곡) 시리즈로 숨어 듣는 명곡 열풍을 일으켜 뉴미디어 채널로서는 처음으로 지상파 TV(SBS)에 편성됐다. MZ 세대를 레거시 미디어(과거에 출시되었거나 개발된 전통 미디어로 TV, 라디오, 신문 등을 일컫는 말)로 모이게 만들었다는 평을 들었다.
2021년에도 후속으로 기획한 '컴눈명'(다시 컴백해도 눈감아줄 명곡) 시리즈가 또 다시 TV에 편성됐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문명특급'은 올해부터 MMTG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MMTG의 첫 기획은 사진작가이자 아티스트인 니키 리(배우 유태오의 부인)의 '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살아봤으면 해'다. 진행자 재재가 누군가의 하루를 똑같이 살아보는 것이다. 첫 회에서는 아이돌 데뷔조로 살아가는 재재를 담았다. 플레디스의 신인 그룹 '투어스(TWS)가 데뷔조인 시절에 미리 촬영을 마쳤다. 아이돌 데뷔조의 일과를 스케줄표로 만든 템플릿도 제공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시청자가 영상뿐 아니라 다른 형식으로도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며, 언젠가는 니키 리 씨와 직접 이 기획을 함께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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