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연대·성대 손잡고 차세대 금융컨설턴트 육성

유준호 기자(yjunho@mk.co.kr) 2024. 1. 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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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컨설턴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삼성생명은 신인 컨설턴트 대상 교육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기존의 현장체계 교육을 질병·특약·상품설계 등 영업 역량 강화 중심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세대·성균관대와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컨설턴트를 '차세대 금융리더'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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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컨설턴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전면 개편한다. 삼성생명은 신인 컨설턴트 대상 교육 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리고, 기존의 현장체계 교육을 질병·특약·상품설계 등 영업 역량 강화 중심으로 재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세대·성균관대와 산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컨설턴트를 '차세대 금융리더'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23일 삼성생명은 "컨설턴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는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의 주문에 따른 것이다.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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