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부터 임대까지! 올해 주택 공급 스타트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치솟는 분양가-임대료에 주거에 대한 고민은 늘어만 가는데요.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활용한다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나에게 맞는 주택을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1월부터 부동산 관련 일정들을 빠르게 챙기셔야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살펴봅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 속 윤석열 정부가 도입한 공공분양 브랜드 뉴홈 사전청약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시행된 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는데요.
특히 청년층 중심으로 관심이 크게 몰렸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사전청약을 제대로 하기 위해선 먼저 어떤 유형들이 있는지를 알아야 할 텐데요.
나눔형, 선택형 등 다소 복잡해 보이는 데 주요 특징 위주로 설명해 주실까요?
임보라 앵커>
4번째 뉴홈 사전청약이 시작됐습니다.
마곡-위례지구를 시작으로 이번 주까지 접수가 이어지는데요.
어떤 지역들을 주목하면 좋을까요?
임보라 앵커>
자금 등의 문제로 분양받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면 임대주택을 생각해 보셔도 좋습니다.
특히 지금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 중인데요.
어떤 분들이 대상인 건가요?
임보라 앵커>
올해 내 집 마련 계획이 있다면 관련 정책도 숙지하고 계셔야 하는데요.
특히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혜택 좋은 정책들이 눈에 띄는데, 어떤 것들이 있나요?
임보라 앵커>
빈일자리 업종 중소기업의 채용을 촉진하고 취업 청년의 임금 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지원금이 올해 신설됐습니다.
최대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구체적인 내용, 소개해 주시죠.
임보라 앵커>
산은 관리도 힘들고 개인 간 매매도 어려워서 처분하기 쉽지 않은 재산 중 하나인데요.
이런 산을 국가가 사들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산을 처분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이에 해당 하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올해 정부의 계획은 어떤가요?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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