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2024 현장] 대회 4일차 첫 3관왕의 주인공은 바이애슬론 앙토냉 기 프랑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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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가 지난 19일 개막해 2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레이스를 시작한 가운데 대회 4일차에 첫 3관왕이 탄생했다.
프랑스의 앙토냉 기(17)는 23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7.5㎞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앙토냉 기 선수는 앞서 남자 개인 12.5㎞, 개인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날 강원 2024 첫 3관왕으로 대회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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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2024)가 지난 19일 개막해 20일부터 본격적인 메달레이스를 시작한 가운데 대회 4일차에 첫 3관왕이 탄생했다.
프랑스의 앙토냉 기(17)는 23일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남자 7.5㎞ 스프린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앙토냉 기 선수는 앞서 남자 개인 12.5㎞, 개인 혼성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날 강원 2024 첫 3관왕으로 대회를 빛냈다.
이탈리아의 알렉산드라 오버슈톨츠(16)는 루지에서 여자 더블, 팀계주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나 여자싱글에서는 아쉽게 은메달을 차지해 2관왕을 기록했다. 또 이탈리아의 필립 브루너(17)도 같은 루지종목에서 남자더블, 팀계주 금메달로 2관왕에 올랐고 남자 싱글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스노보드, 스키점프, 스피드스케이팅 등에서 6명이 2개의 금메달을 목에걸어 23일 기준 대회 2관왕은 8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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