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인의 시간여행'…대구 달서구, 선사시대 관광콘텐츠 개발

공정식 기자 2024. 1. 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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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23일 선사시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천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선사시대로(路) 테마거리' 2단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된 '선사인(先史人)' 조형물 11점은 맨홀로 나오는 선사인 모습, 거울에 비친 자신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모습 등 상상 속 상황을 주제로 담고 있다.

달서구는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 사업과 거대 원시인 석상을 활용한 퍼포먼스 등 선사시대를 주제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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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유천동 행정복지센터(조암네거리) 인근에 설치한 선사인 조형물. 맨홀을 통해 현대로 시간여행을 떠나온 듯한 모습을 담고 있다. (달서구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23일 선사시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해 유천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선사시대로(路) 테마거리' 2단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새로 설치된 '선사인(先史人)' 조형물 11점은 맨홀로 나오는 선사인 모습, 거울에 비친 자신을 신기한 듯 바라보는 모습 등 상상 속 상황을 주제로 담고 있다.

조형물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선사인 발자국은 진짜 선사인이 근처에 있는 듯한 생동감을 준다.

달서구는 '선사시대로' 테마거리 조성 사업과 거대 원시인 석상을 활용한 퍼포먼스 등 선사시대를 주제로 다채롭고 흥미로운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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