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떨고 있다. 日 매체 "16강 한일전 확률 13% 급감. 불행 중 다행". 통계전문매체 "클린스만 지휘봉 韓, 경기력 실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축구전문매체 풋볼 존은 23일(한국시각)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한-일이 충돌할 확률이 13%가 떨어졌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보도했다.
통계전문 매체 스타틱스는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 카타르, 사우디, 호주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승점을 잃은 유이한 두 팀이 한국과 일본'이라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최강의 스쿼드로 평가받았지만, 예선 2경기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불행 중 다행'
일본 축구전문매체 풋볼 존은 23일(한국시각)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한-일이 충돌할 확률이 13%가 떨어졌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보도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 대표팀은 아시안컵 조별 2경기에서 1승1패. 2위를 달리고 있다. 조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은 사라졌다. 3차전은 인도네시아전이다.
일본이 이변이 없는 한 이긴다. 조 2위 가능성이 매우 높다. 90%가 넘는 수치다.
한국이 조 1위를 차지하면, 이번 아시안컵 최강의 우승 후보들이 16강에서 만난다.
한국은 요르단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말레이시아와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국이 E조 1위를 차지할 확률은 축구전문통계업체 OPTA에 따르면 54.2%다.
한국은 E조 2위를 차지할 경우, F조 1위 사우디와 격돌한다. 이 확률은 36.3%.
이번 대회 한국과 일본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한국은 유럽 최정상급 공격수 손흥민(토트넘), 미드필더 이강인(PSG),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를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울버햄튼의 황희찬을 비롯해 다수의 유럽파를 지니고 있다. 최강 스쿼드로 평가받았다.
통계전문 매체 스타틱스는 '아시안컵에서 한국과 일본, 카타르, 사우디, 호주 등이 우승 후보로 꼽힌다. 승점을 잃은 유이한 두 팀이 한국과 일본'이라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한국은 최강의 스쿼드로 평가받았지만, 예선 2경기에서 매우 실망스러운 경기를 펼쳤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낙태 종용당한 미혼모 아나운서 사연에..서장훈 “그런 인간? 기대 말라” 분노 ('물어보살')
- 이지아, 신동엽과 술 마시고 만취..카메라 향해 “술 안마시면 가”(짠한형)
- 전청조 극단선택 시도에 경호 팀장 오열→男 교도소 갔을까? (연예뒤통령)
- 서정희♥김태현, 알고 보니 30년 인연..“집안끼리 각별한 사이. 母가 주선해 만났다” (동치미)
- '김가온과 이혼' 강성연, 이사한 집 공개…아들과 함께 일상의 행복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