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키토, 작사·작곡 참여한 신보 'MACHINES'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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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키도(KIDO)의 네 번째 싱글 'MACHINES'가 발매됐다.
키도는 23일 정오,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MACHINES'를 공개했다.
키도의 이번 신곡 'MACHINES'는 반복되는 일상, 지겹도록 똑같은 하루, 어제와 변함없는 오늘을 보내는 '우리'의 모습이 시스템 속 기계들과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지는 날들에 대한 이야기다.
키도는 작사, 작곡에 참여함으로써 음악적 역량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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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인 가수 키도(KIDO)의 네 번째 싱글 'MACHINES'가 발매됐다.
키도는 23일 정오,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MACHINES'를 공개했다.
키도의 이번 신곡 'MACHINES'는 반복되는 일상, 지겹도록 똑같은 하루, 어제와 변함없는 오늘을 보내는 '우리'의 모습이 시스템 속 기계들과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지는 날들에 대한 이야기다.
키도는 작사, 작곡에 참여함으로써 음악적 역량도 드러냈다. 특히 '단조로운 일상에 쉬이 젖어들지 않기 위해 우리는 자유의지가 있는 인간이며 하루하루 주체적인 일상을 찾아 떠나야 한다'라는 메시지를 자신만의 재치 있는 언어들로 담아냈다.
한편 키도는 래퍼 산이(San E)가 수장으로 있는 페임어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 9월 'FOREST'를 발매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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