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캠핑장서 차 훔쳐 타고 물품 훔친 40대 경찰에 덜미

박지현 수습기자 2024. 1. 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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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린 승용차 1대를 훔쳐 타고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23일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전남 곡성군 오성면의 한 캠핑장에서 문이 열린 승용차를 훔쳐 타고 선글라스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간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범행 사실 중 물품 절도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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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곡성=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문이 열린 승용차 1대를 훔쳐 타고 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곡성경찰서는 23일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8시쯤 전남 곡성군 오성면의 한 캠핑장에서 문이 열린 승용차를 훔쳐 타고 선글라스 등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가져간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범행 사실 중 물품 절도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과거 비슷한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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