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안테나 이적 후 SM 주차비 정산, 내 착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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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로 소속사 이적 후 SM엔터테인먼트에 갈 때 주차비를 내야 해서 서운하다고 발언했다가 해명했다.
규현은 "(SM에서) 크게 화도 안 내셨고 그냥 '우리도 그거 주차비 내'라고 하셨다. 다 주차비를 내더라"라며 "등록된 차량 외에 등록 안 된 회사 직원들도 다 주차비를 낸다고 하니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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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안테나로 소속사 이적 후 SM엔터테인먼트에 갈 때 주차비를 내야 해서 서운하다고 발언했다가 해명했다.
규현은 2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 하이'에 게스트로 출연해 JTBC '아는형님' 지난 20일 방송분에서 언급한 SM 주차비에 대해 이야기했다.
"장난 식으로 얘기했는데 큰 파장이 일어 해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자차를 쓰기 때문에 회사(SM)에 차를 등록할 수 없었다. 사실 그때도 주차비를 냈던 것인데 그때는 회사에서 알아서 정산 처리를 해준 것이었다"고 했다. 이어 "알고 보니 회사도 그 건물에 세를 들어 살고 있는 것이라 회사 직원들도 주차비를 낸다더라, 내가 큰 착각을 한 것이었다"고 했다.
규현은 "(SM에서) 크게 화도 안 내셨고 그냥 '우리도 그거 주차비 내'라고 하셨다. 다 주차비를 내더라"라며 "등록된 차량 외에 등록 안 된 회사 직원들도 다 주차비를 낸다고 하니 심심한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규현은 지난해 8월 가수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로 이적했다. 지난 19일 안테나에서 첫 솔로 앨범 '리스타트(Restart)'를 냈다. 슈퍼주니어 팀 활동은 SM에서 이어가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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