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수서·동탄·평택지제역 지역포럼단 합동포럼 개최

홍성완 기자 2024. 1. 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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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3일 수서·동탄·평택지제역 지역포럼단과 합동포럼을 개최해 지난해 지역문제해결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활동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지자체, 유관기관 등을 대표해 에스알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포럼단은 지난해 31명이 위촉되어 지역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에스알 지역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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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23일 수서·동탄·평택지제역 지역포럼단과 합동포럼을 개최해 지난해 지역문제해결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활동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에스알(SR)은 23일 수서역에서 수서·동탄·평택지제역 지역포럼단과 합동포럼을 개최해 지난해 지역문제해결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활동방향을 논의했다. ⓒ에스알

지자체, 유관기관 등을 대표해 에스알과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활동하는 지역포럼단은 지난해 31명이 위촉되어 지역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진하고, 에스알 지역봉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이날 합동포럼에는 지난해 우수사례로 △지역 '홀몸 어르신 동반 나들이'(수서역) △역사 무단방치 '폐자전거 활용 재생자전거 운영'(동탄역) △안성천 수질 문제 해결 'EM흙공 던지기'(평택지제역) 등을 선정해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소감을 나눴다.

또한, 지역포럼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ESG와 연계한 지역문제해결에 크게 기여한 우수단원들을 선정해 감사장을 수여했다.

에스알은 올해 지역포럼단 운영 지역을 광주·부산으로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밀착형 공헌사업 발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더 많은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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