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경기장 찾은 강원도의회, 선수 응원·직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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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23일 대회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위는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찾아 루지 경기 금메달결정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컬링경기장도 찾아 청소년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 운영에 차질은 없는지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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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23일 대회 참가 선수들을 응원하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특위는 평창 슬라이딩센터를 찾아 루지 경기 금메달결정전에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어 강릉 종합상황실과 총괄 지휘 본부를 방문해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컬링경기장도 찾아 청소년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 운영에 차질은 없는지 살폈다.
심오섭 위원장은 "성공적인 청소년 축제를 위해 노력해 준 도의회, 도청, 조직위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특위에서도 마지막까지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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