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최민환과 이혼 후 어떻게 지내나…"좋아하는 것들 시도해 보는 중"

신영선 기자 2024. 1.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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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 보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도 천천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 보려 한다. 자주 봐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율희는 최근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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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요즘 제가 좋아하는 것들, 해보고 싶었던 일들 하나하나 시도해 보면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스타도 천천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 보려 한다. 자주 봐요, 우리"라고 덧붙였다. 

율희는 최근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지난달 SNS를 통해 "많은 시간 노력하고 대화한 끝에 저희 부부가 서로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기로 했다. 부부의 길은 여기서 끝이 났지만 아이들의 엄마, 아빠로서는 끝이 아니기에 저희 두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보살피고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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