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2023년 코스닥·코넥스 최우수 IB는 미래에셋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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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2023년 코스닥·코넥스 종합 최우수 투자은행(IB)으로 미래에셋증권(006800)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닥 부문에선 삼성증권(016360)이 우수 IB로 선정됐고 코넥스 부문에선 IBK투자증권이 우수 IB에 이름을 올렸다.
우수 IB 선정에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업무 수행 적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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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한국거래소는 2023년 코스닥·코넥스 종합 최우수 투자은행(IB)으로 미래에셋증권(006800)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코스닥 부문에선 삼성증권(016360)이 우수 IB로 선정됐고 코넥스 부문에선 IBK투자증권이 우수 IB에 이름을 올렸다.
거래소는 매년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기업공개(IPO) 주관업무에 대한 우수 IB 시상을 진행한다. 우수 IB 선정에는 코스닥‧코넥스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B업무 수행 적정성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어려운 시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주관 기관의 노력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유망 기업이 많이 발굴됐다"며 "거래소는 혁신기업 친화적인 상장제도를 운용하는 한편 부실기업 선별기능도 강화해 상장 활성화와 투자자 보호 간 균형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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