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고 갈래요” 이젠 그만…락앤락,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 출시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1.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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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즉석 조리식품을 쉽게 데울 수 있는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는 전자레인지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 바디와 실리콘 캡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조리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에 장착된 스팀홀을 개봉해 조리하면 증기가 배출돼 더욱 촉촉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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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락앤락]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이영상)은 즉석 조리식품을 쉽게 데울 수 있는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바로한끼 간편조리 용기는 전자레인지 사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1인 가구 증가, 외식비 상승 등으로 가정간편식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맞춰 내놨다.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 바디와 실리콘 캡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조리 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용기와 뚜껑이 모두 투명해 음식물 해동·가열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실리콘 손잡이가 있어 뜨거운 용기도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 뚜껑에 장착된 스팀홀을 개봉해 조리하면 증기가 배출돼 더욱 촉촉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간편식 제품의 사이즈·용량에 맞춰 ▲죽·찜 요리에 맞는 500㎖ 정사각 용기 ▲국·찌개를 담기 편한 1.5ℓ 정사각 용기 ▲꼬치·만두를 데우기 편한 1.6ℓ 직사각 용기 3종으로 구성했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오븐, 에어프라이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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