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신곡 '잭팟' 베일 벗었다…얼너터티브 록부터 EDM까지 '다채로운 매력'

김원겸 기자 2024. 1. 23.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신곡 '잭팟' 일부를 공개했다.

배너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 모든 수록곡들의 일부를 미리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배너는 새 앨범을 통해 얼터너티브 록부터 펑키한 스타일의 EDM까지 다채로운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너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는 오는 30일 발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배너 두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영상과 함께 공개됐다. 제공|클렙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피크타임' 우승팀 배너(VANNER)가 신곡 '잭팟' 일부를 공개했다.

배너는 2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 모든 수록곡들의 일부를 미리 선보여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상은 올블랙의 카리스마 넘치는 시크한 비주얼로 시작돼 시티보이룩의 캐주얼한 매력까지 다채롭게 담아내며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K팝 히트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한 트랙이자 배너의 이번 컴백에 힘을 실어줄 타이틀곡 '잭팟'은 블루스 감성을 곁들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배너의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독보적인 음색에 펜타곤 후이와 우석, 네이슨과 호호가 함께 만들어 기대를 모으는 곡이다.

2번 트랙 '포니테일'은 지난해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의 한국어 버전이다. 미니멀하면서 중독적인 후렴구, 경쾌한 기타와 브라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댄스 팝 곡이다. 여기에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바이브가 인상적인 '애프터 파티', 비투비 임현식이 공동 작사, 작곡한 곡이자 사랑의 설레는 감정이 배너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표현된 '비 마이 러브'가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멤버 곤이 작사한 곡으로, 펑키한 리듬과 사운드를 EDM 스타일로 재해석한 '서킷', 몽환적인 분위기의 팝 장르 곡이자 어쿠스틱한 악기들과 신스가 더해진 '어크로스 더 스타즈'도 강렬한 느낌을 선사한다.

배너는 새 앨범을 통해 얼터너티브 록부터 펑키한 스타일의 EDM까지 다채로운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너 두 번째 미니 앨범 '캡처 더 플래그'는 오는 30일 발표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