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마케팅 플랫폼 'KT 애드트윈' 선보여

이주영 기자(yi.juyeong@mk.co.kr) 2024. 1.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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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타기팅 광고를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 'KT 애드트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T 애드트윈은 KT가 가진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잠재소비자 중 가장 적합한 소비자를 찾아내는 개인화된 마케팅을 제공한다.

KT는 기존에 개인화 문자 마케팅만 제공해왔지만 와이더플래닛과 제휴해 디지털 광고로 범위를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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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 타기팅 광고를 제공하는 마케팅 플랫폼 'KT 애드트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KT 애드트윈은 KT가 가진 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이용 패턴을 분석해 잠재소비자 중 가장 적합한 소비자를 찾아내는 개인화된 마케팅을 제공한다. KT는 기존에 개인화 문자 마케팅만 제공해왔지만 와이더플래닛과 제휴해 디지털 광고로 범위를 확장했다.

KT 애드트윈은 주요 포털 사이트와 언론사를 포함해 약 120만개 디지털 지면에 광고 노출이 가능하다.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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