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4월 준공 예정 청년자립활동공간 민간위탁 공모

박석희 기자 2024. 1. 2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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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가 오는 4월 준공하는 청년자립 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을 맡아 운영할 민관기관을 다음달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최근 3년 이내 청년 관련 시설관리·운영 및 청년 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취·창업 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청년 운영 카페와 공유주방 등 청년소통공간이 들어서고, 세미나실과 쉼터, 스튜디오와 스터디룸, 창업 공방, 창작·작업 공간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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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6일까지
[군포=뉴시스] 군포I-CAN플랫폼_조감도.(조감도 군포시 제공). 2024.0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가 오는 4월 준공하는 청년자립 활동공간(가칭 I-CAN 플랫폼)을 맡아 운영할 민관기관을 다음달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대상은 공고일 현재 최근 3년 이내 청년 관련 시설관리·운영 및 청년 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거나 취·창업 관련 사업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다. 위탁 기간은 위·수탁협약 체결일로부터 3년이다.

해당 플랫폼은 군포시 국·도비와 시비 등 총 219억 원을 투입해 관내 산본동 1156-18 옛 우신버스 차고지 부지에 연면적 6356㎡ 규모(지하 2, 지상 4층)로 건립 중이며, 오는 4월 준공 후 7월 개관한다.

청년 운영 카페와 공유주방 등 청년소통공간이 들어서고, 세미나실과 쉼터, 스튜디오와 스터디룸, 창업 공방, 창작·작업 공간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제2024-74)에서 안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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