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달콤한 K디저트의 유혹

2024. 1. 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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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디저트를 구입하려면 2시간 줄 서기는 기본일 정도로 달달한 식품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전통 과자 '약과'의 인기가 높아져 '약과를 사기 위해 티케팅'이란 뜻의 '약게팅'이란 말이 새로 생겼을 정도다.

외국산 디저트지만 한국화되며 우리 입맛을 사로잡기도 한다.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2021년 디저트 시장 규모는 약 6조원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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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마켓(24일 오후 6시 30분)

인기 디저트를 구입하려면 2시간 줄 서기는 기본일 정도로 달달한 식품의 인기가 뜨겁다. 최근 전통 과자 '약과'의 인기가 높아져 '약과를 사기 위해 티케팅'이란 뜻의 '약게팅'이란 말이 새로 생겼을 정도다. 외국산 디저트지만 한국화되며 우리 입맛을 사로잡기도 한다.

마카롱에 크림을 두껍게 넣은 '뚱카롱', 부드러운 빵 크루아상을 압착해 구워 누룽지처럼 바삭하게 만든 '크룽지'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엔 생과일에 설탕물 시럽을 입혀 먹는 '탕후루'가 대세다. 식품·외식업계에 따르면 2021년 디저트 시장 규모는 약 6조원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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