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개발자 채용에 600여명 몰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올해 개발 직군 채용에 지원자 600여 명이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8일부터 '2024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해당 채용에서 총 8개 분야 00명의 개발 인재를 뽑을 예정이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는 "편리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조직 인력을 기존 대비 25%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술력 기반 거래소 코인원에서 성장할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발 인력 25% 확대 예정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올해 개발 직군 채용에 지원자 600여 명이 몰렸다고 23일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8일부터 '2024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해당 채용에서 총 8개 분야 00명의 개발 인재를 뽑을 예정이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26일까지다.
채용 개시 2주째인 전날 기준으로 600명 이상이 지원했다. 채용 개시 첫날 홈페이지에는 방문자 3000명이 몰리기도 했다. 접수 마감일을 사흘 앞두고 있어 최종 지원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모집 직군별 지원 현황을 보면 프론트 엔드(57.1%) 직군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이어 백엔드(24.4%), 데이터(18.4%) 직군 순이었다. 세부적으로는 프론트 엔드 개발(29.8%), 데이터 분석(21.3%), 안드로이드 개발(15.8%) 분야에서 높은 지원율을 보였다.
코인원 채용 담당자는 "편리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 조직 인력을 기존 대비 25% 이상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술력 기반 거래소 코인원에서 성장할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 부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