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 예비후보, 체육본부 발대…'지역 체육인재 육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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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포항북 국민의힘 윤종진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체육본부 발대식을 갖고 지역체육인재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포항시배구협회 김봉철 부회장을 체육본부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자문위원(이경호, 박영동), 체육특보(유선옥, 황재춘) 등 30여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와 관련해서 윤 예비후보는 "지역 체육관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용료 등에 대한 체육인의 의견을 포항시에 엄중히 전달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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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포항북 국민의힘 윤종진 예비후보는 22일 선거사무소에서 체육본부 발대식을 갖고 지역체육인재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윤종진 예비후보는 포항시배구협회 김봉철 부회장을 체육본부 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자문위원(이경호, 박영동), 체육특보(유선옥, 황재춘) 등 30여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체육본부는 윤 예비후보에게 체육 관련 각종 정책 건의와 체육인의 애로사항에 대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봉철 본부장은 "앞으로 체육본부에서 다양한 체육 관련 정책 건의는 물론 포항 체육인들의 따뜻한 소통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들은 "포항시체육회 여자실업배구단 선수 수급시스템이 대체로 수도권 선수를 수급받아 운영되고 있어 지역 체육 기반이 위축되고 있다"며 "지역별 거점체육관 이용료 인상에 따른 체육인들의 불만과 애로가 많다"는 현장 목소리를 전했다.
이와 관련해서 윤 예비후보는 "지역 체육관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용료 등에 대한 체육인의 의견을 포항시에 엄중히 전달하고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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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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