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흥시 도시개발사업 발표 호재 …‘더헤븐 리조트’ 생활형숙박시설 등기 분양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2024. 1. 23.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 투자규모 3조 6000억원의 규모의 관광, 주거, 공원, 물류, 벤처를 아우르는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복합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시흥시와 안산시의 도시개발사업이 발표됐다.

포스코A&C 그룹이 설계하고, '나인원 한남'을 설계한 배대용 건축가가 인테리어 시공을 맡은 '더헤븐 리조트'는 '가치 위에 머무른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럭셔리 복합 레지던스 시설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 11층 랜드마크 생활형숙박시설 … 전용면적 198~710㎡ 등기분양

총 투자규모 3조 6000억원의 규모의 관광, 주거, 공원, 물류, 벤처를 아우르는 시화 멀티테크노밸리 복합도시 조성을 목표로 하는 시흥시와 안산시의 도시개발사업이 발표됐다. 국내 최초 인공 섬인 반달섬 개발이 본격화되면 신개념의 해양도시로서 쇼핑몰, 공연장, 놀이시설과 호텔 등의 구역 개발안은 연간 2,000만명의 관광객과 1만6,000명의 고용 창출효과가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럭셔리 레지던스 더헤븐 리조트가 올해 2차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포스코A&C 그룹이 설계하고, ’나인원 한남‘을 설계한 배대용 건축가가 인테리어 시공을 맡은 ’더헤븐 리조트‘는 ‘가치 위에 머무른다’라는 슬로건으로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럭셔리 복합 레지던스 시설이다.

200평형의 슈퍼 펜트하우스(Super Penthouse)객실과 150평형 펜트하우스(Penthouse), 70평형의 로얄 스위트(Royal Suite) 객실과 60평형의 스위트(Suite)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라이빗한 동선 구성으로 방문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존중 받으며 밀도 높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더헤븐 리조트‘는 생활에 필요한 교통 인프라 뿐만 아니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도 두루 겸비하고 있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제3경인 고속도로 등 풍부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주변에 베르아델 승마, 그랑꼬또 와이너리, 전곡항 요트 투어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 밖에도 ’더헤븐 리조트‘는 고풍스럽고 럭셔리한 객실과 서해 바다를 바라보는 야외 수영장, 프라이빗함을 강조한 실내 수영장, 웰니스 프로그램, 더헤븐 컨트리클럽과 방주교회 등 부대시설이 구성되어 있다.

’더헤븐 리조트‘는 최고급 레지던스로 조성된 만큼, 그에 걸맞은 차별화된 설계와 서비스가 적용됐다. 먼저 포스코A&C의 설계가 고급스러움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기존 12층짜리의 건축 허가를 승인 받았지만 개방감과 공간감을 위해 층고를 높여 11층으로 설계를 해 주거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또 세대 내부는 강도 높은 내풍 설계와 내진 설계를 적용했다.

거주자의 편리함을 높이기 위해 제공되는 고급 시스템도 돋보인다. 먼저 삼성 계열의 하이엔드 보안 전문기업 씨브이네트와 손잡고 전 타입 스마트 인프라를 도입했다. 또 독일 수입주방가구인 우프(Bulthaup)가 기본 적용되고, 붙박이장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B&B’을 사용했다. 이 외에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키친에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주중 예약 월 8회(무기명 2인, 잔금 완납 후 5년간 적용)의 골프 혜택이 있으며, 생활형 숙박시설로 1가구 2주택 적용이 제외된다,

한편, 더헤븐 리조트는 리조트 내에 자체 쇼룸을 운영중이며, 전화 예약을 통해 현장시설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