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청,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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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청(장종용 청장)은 주‧정차 위반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의 이용을 당부했다.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주‧정차 단속 지역에 주․정차한 운전자에게 단속 지역임을 사전에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2024년인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가입률이 저조하고 아직까지 해당 서비스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주정자 위반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포항시청 홈페이지, 휘슬고객센터 등을 통해 신청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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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청(장종용 청장)은 주‧정차 위반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의 이용을 당부했다.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서비스는 주‧정차 단속 지역에 주․정차한 운전자에게 단속 지역임을 사전에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차량의 자진 이동을 유도해 원활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 시행 중이며, 현재 전국 160여 곳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시는 2022년 처음 도입했다.
2024년인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이하고 있으나, 예상보다 가입률이 저조하고 아직까지 해당 서비스에 대해 인지하지 못한 시민들이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주정자 위반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는 스마트폰과 포항시청 홈페이지, 휘슬고객센터 등을 통해 신청할수 있다.
장종용 북구청장은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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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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