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베트남 업체와 요소 안정적 공급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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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지역 요소수 생산업체인 (유)아톤산업이 베트남 페트로베트남비료회사(PVFCCo)와 요소 수입을 위한 우선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베트남 최대 국영 비료회사인 PVFCCo는 매월 1500톤의 요소를 아톤산업에 공급하고 아톤산업은 생산한 요소수를 익산과 전북자치도에 우선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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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와 지역 요소수 생산업체인 (유)아톤산업이 베트남 페트로베트남비료회사(PVFCCo)와 요소 수입을 위한 우선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베트남 최대 국영 비료회사인 PVFCCo는 매월 1500톤의 요소를 아톤산업에 공급하고 아톤산업은 생산한 요소수를 익산과 전북자치도에 우선 공급하게 된다.
익산시는 중국발 요소 수출 통제에 대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요소수 대란 대비 전담반을 가동하고 아톤산업과 가격 안정화와 지역 공급망 구축 방안을 기획했다.
베트남 출장 중인 정헌율 익산시장은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하고 베트남산 요소수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차질 없이 요소수를 생산 공급해 공공서비스 지원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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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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