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베트남 업체와 요소 안정적 공급 협약 체결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4. 1. 23. 17: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와 지역 요소수 생산업체인 (유)아톤산업이 베트남 페트로베트남비료회사(PVFCCo)와 요소 수입을 위한 우선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베트남 최대 국영 비료회사인 PVFCCo는 매월 1500톤의 요소를 아톤산업에 공급하고 아톤산업은 생산한 요소수를 익산과 전북자치도에 우선 공급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와 아톤산업 페트로베트남비료회사가 23일 요소 우선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익산시 제공


익산시와 지역 요소수 생산업체인 (유)아톤산업이 베트남 페트로베트남비료회사(PVFCCo)와 요소 수입을 위한 우선공급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베트남 최대 국영 비료회사인 PVFCCo는 매월 1500톤의 요소를 아톤산업에 공급하고 아톤산업은 생산한 요소수를 익산과 전북자치도에 우선 공급하게 된다.

익산시는 중국발 요소 수출 통제에 대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요소수 대란 대비 전담반을 가동하고 아톤산업과 가격 안정화와 지역 공급망 구축 방안을 기획했다.

베트남 출장 중인 정헌율 익산시장은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하고 베트남산 요소수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하고 차질 없이 요소수를 생산 공급해 공공서비스 지원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대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