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교육평가원,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 수강료 무료 이벤트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은 현재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을 비롯한 심리상담사, 정리수납전문가 등 116개의 자격증에 대한 교육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능률교육평가원

교육원 관계자는 "본래 30만원의 수강료가 발생되는 교육을 수강료 0원으로 면제하여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한 이벤트"라며 "성인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인기 과정 중 하나인 타로심리상담사는 타로카드를 매개체로 하여 심리상담을 필요로 하는 내담자들로 하여금 라포 형성의 도구로서 적극적인 활용이 가능한 심리상담 전문가 자격증이다. 자격기본법에 의거한 정식등록민간자격증으로 취업 시 활용 가능하다.

교육원 관계자는 "타로심리상담사 자격증 과정은 현대사회의 바쁜 일상을 지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안식처를 안겨줄 수 있는 타로를 활용한 다양한 상담기법을 배울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명리심리상담사 또한 최근 자격취득을 도전하는 학습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간적 제약을 받는 현대인들이 수월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무료수강 신청은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할 수 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