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한투·삼성증권, 퇴직연금 관심도 ‘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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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에서 퇴직연금 관심도가 높은 '빅3 증권사'로 꼽혔다.
빅데이터 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증권사 10곳의 '퇴직연금'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총 9137건의 퇴직연금 관련 포스팅 수를 기록, 가장 많은 정보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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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이 국내 증권사 중에서 퇴직연금 관심도가 높은 ‘빅3 증권사’로 꼽혔다.
빅데이터 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국내 증권사 10곳의 ‘퇴직연금’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퇴직연금 정보량은 미래에셋증,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SK증권 순으로 많았다.
해당 조사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지식인, 기업, 단체, 정부, 공공 등 12개 채널의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데이터앤리서치 관계자는 “연금 수요자들은 자신의 미래를 자산 및 자본금 규모가 큰 증권사에 맡기려고 하는 경향이 빅데이터상 감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훈길 (choigiga@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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