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비비, 2월 컴백 확정...본업 모먼트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1. 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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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아티스트 비비(김형서)가 2월 가수로 컴백한다.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비비는 설 연휴 직후인 다음달 중순께 신곡 '밤양갱'을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비비가 팝스타 베키 지(Becky G)와 협업한 곡 '아미고스' 발표 이후 3개월 만이며, 단독 솔로곡으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홍대 R&B'·'한강공원' 이후 6개월 만이다.

2024년 새해 본업인 가수로 출발하는 비비의 신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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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밤양갱’으로 돌아온 비비. 사진ㅣ유용석 기자
대세 아티스트 비비(김형서)가 2월 가수로 컴백한다.

2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비비는 설 연휴 직후인 다음달 중순께 신곡 ‘밤양갱’을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11월 비비가 팝스타 베키 지(Becky G)와 협업한 곡 ‘아미고스’ 발표 이후 3개월 만이며, 단독 솔로곡으로는 지난해 8월 발매한 ‘홍대 R&B’·‘한강공원’ 이후 6개월 만이다.

‘밤양갱’은 밤, 팥앙금, 우무, 설탕, 엿 등을 함께 졸여 틀에 넣고 식힌 과자다. 달달하고 말랑말랑 부드러운 식감으로 사랑받아왔다. 비비는 곡명 그대로 밤이 들어간 양갱을 주제로 명절 연휴 분위기를 잇는 흥미 유발의 감각적인 곡을 내세운다.

비비는 특유의 감성 깊고 트렌디한 보컬로 리스너들로부터 큰 지지를 받아왔다. ‘홍대 R&B’, ‘한강공원’ 등 자신과 삶과 연관된 내용의 노래들을 발표해왔다. 신곡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칠 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9년 가요계에 데뷔한 비비는 가수 활동 외에 최근 영화 ‘화란’, OTT 시리즈 ‘최악의 악’ 등에서 배우로도 입지를 넓혀가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있다.

2024년 새해 본업인 가수로 출발하는 비비의 신곡에 기대가 모아진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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